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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테슬라 모델 Y – 가격, 보조금, 주니퍼까지 총정리 가이드
이번 글에서는 국내 출시된 테슬라 모델 Y의 최신 가격 정보부터 RWD·롱레인지·퍼포먼스 트림별 비교, 전기차 보조금 혜택, 그리고 올해 하반기 등장 예정인 ‘주니퍼’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 1. 테슬라 모델 Y 2025 가격 및 보조금 완전 정리
2025년 테슬라 모델 Y는 국내 소비자에게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전기 SUV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 출시된 트림은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각각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림 | 가격 (VAT 포함) | 1회 충전 주행거리 (WLTP 기준) |
|---|---|---|
| RWD | 약 5,699만 원 | 약 350km |
| 롱레인지 | 약 6,599만 원 | 약 511km |
| 퍼포먼스 | 약 7,299만 원 | 약 480km |
2025년부터는 보조금 기준이 조금 강화되었지만, RWD 모델은 여전히 대부분의 지역에서 국고 + 지자체 포함 약 600~700만 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롱레인지는 일부 지역에서 감액되거나 제외될 수 있으니, EV포털을 통해 지역별 보조금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 2. '모델 Y 주니퍼' 페이스리프트, 뭐가 달라졌나?
모델 Y 주니퍼(Juniper)는 2025년 출시될 예정인 테슬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기존 모델 3 하이랜드처럼, 디자인과 인테리어 중심의 변화가 예상되며 다음과 같은 핵심 변화가 예측됩니다.
- 프론트 및 테일램프 디자인 변화 (더 얇고 날렵한 인상)
-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앰비언트 라이트, 알칸타라 마감, 무선 충전패드 개선
- 효율성 향상: 에어로휠 개선, 저항 감소 등으로 1회 충전거리 미세 향상
- 물리 버튼 제거, 음성/터치 중심 컨트롤 강화
출시는 2025년 하반기 유럽 우선 출시, 국내 도입은 2026년 초로 예상되며,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3. 제원·충전 성능·출고까지 한눈에 정리
- 차체 크기: 전장 4,750mm / 전폭 1,921mm / 전고 1,624mm
- 휠베이스: 2,890mm
- 트렁크 용량: 기본 854L, 2열 폴딩 시 최대 2,158L
- 모터 구성: RWD는 싱글모터, 롱레인지는 듀얼모터 AWD
- 배터리: RWD는 LFP, 롱레인지는 NCA 탑재
- 충전 속도: 슈퍼차저 V3 기준 최대 250kW (20분 내 80% 충전 가능)
국내 출고는 2025년 5월부터 본격 시작되었으며, 트림 및 색상 구성에 따라 평균 1~2개월 내 출고 가능합니다.
✅ 마무리: 테슬라 모델 Y, 지금 사야 할까?
2025 테슬라 모델 Y는 여전히 가격 대비 성능, 공간, 유지비 모두에서 경쟁력이 강한 차량입니다. 특히 보조금을 감안하면 RWD 트림은 5천만 원대 초반 실구매가로 구입 가능하고, 주행거리도 실사용에 충분합니다.
주니퍼 모델을 기다릴 필요가 있는가? → 디자인 변화에 민감하거나, 출고를 2026년까지 미룰 수 있다면 고려.
빠른 출고 + 보조금 활용이 급하다면? → 현재 재고 있는 RWD 또는 롱레인지를 적극 추천.